제목 | 2011 NEPCON JAPAN 참가업체 INTERVIEW - (주)미르기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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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18.05.16 |
조회수 | 2444 |
15Mega 카메라 장착 'MV-7xi' 큰 관심 끌어
불량원인 분석 툴 ‘Watcher’
In-Line AOI MV-7xi
▶ Reflow 전단/후단에서 장착/납땜 등의 불량 검출
▶ 15M 카메라 적용
- 세계 최고 검사 속도 실현
- FOV size : 70.6×70.6(mm)
- Resolution : 20㎛/10㎛
- 0402(mm) 칩 완벽 대응
▶ 3D Laser Lifted Inspection 적용
- 정밀 Laser로 1미크론 단위 리드 들뜸 검출
- BGA, QFP 등 패키지 들뜸 및 칩 튐 검사
- Laser 높이 측정 및 패키지 평형도 측정
▶ 탁월한 Side Viewer
- 측면 영상을 이용하여 들뜸 검출
- IC 들뜸 및 J-리드 검사에 탁월
- 4대의 5M 측면 컬러 카메라 적용
▶ Telecentric Lens
- 일반 렌즈의 3차원 특성인 원근 왜곡 없음
- 이미지의 정밀 위치 안정성 보장
일본 공략의 최적기, 장기적인 관점으로 승부할 것
당사에서는 현재의 시기가 일본 진출의 큰 기회라고 판단하고,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. 최근 일본 시장은 전기자동차을 중심으로 한 전장 분야가 살아나고 있는데, 당사에서는 이 분야를 타깃으로 삼고 집중 홍보했다.
일본 업체들이 올해 전시회에 새로운 검사기들을 대거 출시했다. 일본 검사기 업체들의 절치부심한 흔적이 엿보인다. 첫 번째는 검사 품질 향상이다. 3D 기술이 이슈로, 검사기와 X-ray 검사기에 3D 기술을 접목한 신규 장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. 두 번째가 속도이다. 요즘 마운터의 추세가 듀얼 레인이며, 여기에 4-겐츄리, 6-겐츄리가 적용되고 있다. 이러다 보니 생산량을 따라가기 쉽지 않다. 따라서 검사 속도에도 초점을 둔 신규 장비들을 쉽게 볼 수 있다.
중국과 달리, 일본 시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공략하려고 한다. 당분간은 기존 당사의 전략대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일본계 업체들을 주요 타깃으로 잡고 있다.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의 일본계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지만, 그 수를 넓혀갈 계획이며, 이를 기반으로 일본 내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려고 한다. 일본 내 시장은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초석부터 다질 방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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